무당 가문에서 10년마다 행해지는 가장 큰 (축)제인 ‘호랑 산신제’ 옛적부터 인신공양을 하는 풍습이 있던 호랑 산신제는 산신에게 가짜 신부를 바치기 위한 신방, 즉 ‘산신부의 방’을 꾸며 산신을 장가보내곤 하였는데.. ‘나리’는 어른들 몰래 신방에 들어가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. 그로부터 10년 후… 신입생 환영회에서 거하게 취한 나리 앞에 묘한 분위기를 가진 남성이 나타난다.
첫화보기
0
북마크
산신부
작가가현 총편수총 2화
무당 가문에서 10년마다 행해지는 가장 큰 (축)제인 ‘호랑 산신제’ 옛적부터 인신공양을 하는 풍습이 있던 호랑 산신제는 산신에게 가짜 신부를 바치기 위한 신방, 즉 ‘산신부의 방’을 꾸며 산신을 장가보내곤 하였는데.. ‘나리’는 어른들 몰래 신방에 들어가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. 그로부터 10년 후… 신입생 환영회에서 거하게 취한 나리 앞에 묘한 분위기를 가진 남성이 나타난다.